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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인터넷상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구속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 모 씨의 구속적부심이 열린 15일 낮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박찬종 변호사(왼쪽)와 박재승 전 변협 회장이 심리를 마친뒤 법정을 나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성호20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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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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