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대신 체험학습을 선택할 권리를 존중했다는 이유로 해직당한 6명의 초등학교 교사와 해당 반 학생들이 참여한 '치유와 소통을 위한 고양이 캠프'가 9일 경기 가평 두밀 수련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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