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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왼쪽 강진모(76세)씨와 오른쪽 허종련(76세)씨가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 일주일에 3~4회 도서관을 찾는다는 그 분들은 '빈곤의 카운트다운, 한국의 힘' 등 일반교양서적을 읽고 있었다.

ⓒ오문수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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