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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

곰취 꽃

곰취나물 꽃은 하마 져서 곧 씨앗을 거둬야 한다. 봄과 여름엔 산나물, 가을엔 들꽃이 된다. 나무 그늘 아래 자연이 키워줘서 지금도 뜯어서 쌈을 싸먹을 수 있도록 억세지 않고 부드럽다. 사촌 격인 곤달비는 약간 덜 써서 도시인에게 인기가 있다.

ⓒ산채원 촌장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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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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