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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

백아산 골짜기에서 곤달비를 심다가 발견한 곰취 군락. 층층나무 하얀꽃이 한창 필 무렵 야들야들한 곰취를 된장에 싸서 먹으면 이보다 나은 향기를 구할 수 없다.

ⓒ김규환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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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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