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흥정

창녕장을 가득 메운 고추전 거리

오전 7시 30분을 지나 고추파는 시장은 다시 분비기 시작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상품의 고추를 사기 위해 흥정에 열심이다. 그러나 지금 창녕은, 고추 경매가 한창으로, ‘양파의 본고장’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그런 가운데도 ‘농민은 봉인지’ 애써 가꾼 고추, 제 값 받고 파는 사람 드물다.

ⓒ박종국2008.09.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박종국기자는 2000년 <경남작가>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한국작가회의회원, 수필가, 칼럼니스트로, 수필집 <제 빛깔 제 모습으로>과 <하심>을 펴냈으며, 다음블로그 '박종국의 일상이야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교감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고 생활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