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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ou)

백경석 피디는 4년전 공감을 시작할 때 1000회는커녕 다음 개편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이었다는 뜻밖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컬처뉴스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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