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로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끝이 났지만, 창녕군에 따르면 내일(10일)부터 최대로 만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어 상춘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일면적 110만㎡로 전국 최대 규모의 대단지 유채 꽃밭이 조성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2006년부터 개최해 2019년 경상남도 문화관광 대표축제로도 선정되는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유체꽃 밭 옆으로 핀 색색의 튤립도 또 다른 볼거리며, 당분간 넓은 유채꽃밭을 도는 열차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먹거리 장터를 운영 중인 한 상인은 "상춘객이 계속 올 수 있도록 최대한 장터를 오래 운영할 계획"이라며 "꽃도 보고 맛있는 것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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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조성된 유채 꽃밭 옆으로 노란 튤립이 활짝 피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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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핀 유채가 만개해 온통 노란 세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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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변에 조성된 유채 꽃밭 옆으로 색색의 튤립이 활짝 피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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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로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끝이 났지만, 창녕군에 따르면 내일(10일)부터 최대로 만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어 상춘객의 발길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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