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 경남 창원을 방문한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최형두)은 이날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신년인사회에 한 비대위원장이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이날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힘나는 2024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신년인사회를 연다.
신년인사회에는 한동훈 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 최형두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남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덕담과 인사를 나눈다고 경남도당이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먼저 국립3.15민주묘지 유영봉안소를 찾아 참배한다.
신년인사회는 주요 당직자 신년사와 덕담, 시루떡 절단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