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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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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땡볕에 도심 도로에서 '기후위기 우산'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이 4일 오전 창원시청 사거리와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금요 기후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이 단체는 매주 금요일마다 기후위기 대응 선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날 60번째 거리에 나섰다.

시민들은 건널목에서 "기후위기"라고 적힌 우산을 들고 파란불이 들어오는 시간 동안 서 있다가 인도로 나오기를 반복했다. 이들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세상의 바다에 아무 것도 버리지 마라"고 쓴 손팻말을 들기도 했다.

또 참가자들은 "1.5도 상승 5년 11개월, 식량위기 눈 앞, 당장행동하라", "우리는 명대로 살고 싶다", "집에 불이 난 것처럼 당장 행동하라", "기후위기는 모든 생명의 위기"라고 쓴 손팻말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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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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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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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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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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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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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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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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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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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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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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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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