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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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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20일 오후 열린 봉축법요식은 조계종 홍성주지협의회(회장 덕원스님)와 수덕사, 내포 홍주골연등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불자와 시민 등 모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봉축법요식에는 3명의 스리랑카 스님과 함께 이주노동자들도 함께했다. 봉축법요식에 앞서, 행사장에는 연꽃등, 소원등, 단주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봉축법요식은 이 자리에 참석한 스님, 불자, 시민 등 1천 명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삼경봉독, 봉축사, 봉축 발원문, 수덕사 합창단의 봉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법요식에서 홍성주지협회장 석련사 주지 덕원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함께 하면 더 큰 빛을 이룰 수 있고 더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서 "마음으로 밝힌 등불이야말로 사회를 소통하게 하는 자비로운 손길과 지혜로운 눈빛"이라며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걱정과 불안이 내 스스로의 욕심에서 생겨난 것임을 성찰"하고 "우리가 진심으로 밝힌 찬란한 오색연등을, 향기롭게 어울려진 소중한 인연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자"라고 덧붙였다.

특히,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도신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은) 고요한 미소 베푸는 마음으로, 이는 마음의 평화와 밝음"이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기를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봉축법요식을 마친 시민과 스님들은 충남도청 앞을 출발해 충남교육청사거리를 거쳐 적십자사거리, 도청까지 이어지는연등회가 진행됐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에는 3명의 스리랑카 스님과 함께 이주노동자들도 함께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에는 3명의 스리랑카 스님과 함께 이주노동자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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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을 마친 불자와 시민들이 연등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을 마친 불자와 시민들이 연등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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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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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을 마친 스님과 불자, 시민들이 연등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을 마친 스님과 불자, 시민들이 연등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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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옆 잔디광장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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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홍성군연등회,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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