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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소’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 설치됐다.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소’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 설치됐다.
ⓒ 임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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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에 대한 무리한 수사에 항의하며 지난 1일 분신 후 숨진 건설노동자를 추모하는 시민분향소가 대전에도 설치됐다.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는 11일 오후 2시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소'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헌화와 분향을 받기 시작했다.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는 시민분향소 설치와 함께 분향소 앞에서 추모 촛불집회도 예고했다. 12일 오후 7시를 첫 번째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15일과 19일 진행할 계획이다. 

들은 ▲윤석열 정부의 공식 사과 및 경찰 강압 수사에 대한 진상규명 ▲범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TF' 해체 ▲건설노동자 고용개선 법안(불법하도급 및 불법고용 근절, 임금체불 등) 처리 ▲고용개선 사회적 대화 기구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분향소는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소’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 설치됐다.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 관계자들이 분향소 설치 후 분향과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소’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 설치됐다.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 관계자들이 분향소 설치 후 분향과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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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소’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 설치됐다.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 관계자들이 분향소 설치 후 분향과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소’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 설치됐다. 민주노총대전본부와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 관계자들이 분향소 설치 후 분향과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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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소’가 둔산동 은하수네거리 국민은행 앞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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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통일뉴스에도 실립니다.


태그:#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대전시민 분향,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대전건설노조 공안탄압대책위, #민주노총대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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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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