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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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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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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1954년 제주도에서 벌어진 주민 학살인 4·3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발걸음이 이어졌다. 4·3사건 75주년은 맞은 3일, 제주 4·3평화공원에는 빼곡하게 새겨진 희생자들의 이름처럼 많은 추모객들이 찾아와 참배했다. 희생자 각명비를 비롯해 위패 봉안실에는 많은 국화가 놓여 있었다.

참배객들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거나 "할아버지, 할머니, 형님, 가슴 속에 깊이 묻고 살고 있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할아버지, 엄마의 기속 속에서 영원히 함께 하고 있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립습니다", "희생자들의 아픈 희생을 올곧이 기억하겠습니다. 역사왜곡을 지켜보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참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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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4.3항쟁, #제주 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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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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