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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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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해법 발표 이후 야당과 국민들의 '굴욕 외교'라는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종교단체도 목소리를 높였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은 "매판매국 독재정권"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사제단은 이달 20일 오후 7시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정권 퇴진촉구 시국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라며 "미사 후 현 시국에 대한 사제단의 정신을 어떻게 실현해 나아갈 수 있을지 의견을 모으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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