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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 |
ⓒ 창원시청 | 관련사진보기 |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촌냇가에서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진동큰줄다리기 및 달맞이 행사는 진동민속문화보존회(회장 이동인) 주관으로 마을주민 모두가 지역의 발전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만에 진행된 정월대보름 행사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계묘년 한해 시민 여러분들이 바라는 소망이 모두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