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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찰.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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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서 관리 중이던 40대 남성이 병원 입원해 있다가 투신해 사망했다.
 
창원소방본부와 마산중부경찰서 등에 의하면, 8일 낮 12시 23분께 창원마산 소재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40대 남성 환자가 투신했다. 
 
이 남성은 병원 입원 환자로 법무부에서 관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가던 시민이 투신 현장을 목격한 뒤 소방서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마산중부경찰서 관계자는 "투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법무부 관리 사유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태그:#법무부, #마산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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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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