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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소상공인 32명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전국소상공인연합회장상과 경상남도지사‧도의회의장 표창, 경영대상을 받는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경남도 지원으로 오는 15일 창원리베라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 열리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32명한테 유공자 포상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역 시‧군‧구연합회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소상공인의 날'은 매년 11월 5일로,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 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한 관련법으로 정한 법정기념일에 준하는 날이다.

당초 계획 되었던 '경남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는 이태원 사고 애도를 위해 행사가 취소되고 규모를 대폭 축소해 이번에 열린다.

연합회는 "행사는 코로나19의 극복하는 상황에서도 소상공인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균형 있는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소상공인 유공자와 모범적이고 우수한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시상식도 가진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에서 경남소상공인연합회에 각각 1000만원의 희망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 장학금은 소상공인 자녀와 인재 양성을 위해 쓰여진다.
 
2022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2022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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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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