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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지난 4일부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7가구 8동에 대한 입주를 순차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 양평군이 지난 4일부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7가구 8동에 대한 입주를 순차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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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이 지난 4일부터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의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7가구 8동에 대한 입주를 순차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된 임시 조립주택은 전용면적 24㎡로 거실, 주방, 화장실과 냉·난방시설을 갖춰 1년간 이재민들이 무상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필요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군은 조립주택의 제작, 기반시설 공사 등 관련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임시 조립주택 추진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입주를 준비해왔다.

전진선 군수는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전까지 임시 조립주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그:#양평, #전진선, #집중호우피해, #이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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