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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사고가 난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 경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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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 17-11)에서 5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5분 공사 현장 4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바닥 면 약 15평 정도가 3층으로 내려앉으면서 8명의 작업자 중 5명이 3층으로 추락했다.

중상자 4명 중 2명은 외상성 심정지 상태고 1명은 흉곽 통증 및 호흡곤란, 나머지 1명은 두부외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은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으로, 내년 1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난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사고가 난 저온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
ⓒ 경기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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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안성 물류창고 사고,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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