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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그룹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그룹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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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평택 SPL 제빵 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사망한 지 6일 만에 공식석상에서 직접 머리 숙여 사과했다.

허 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SPC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허 회장은 "저희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다시 한번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6시 20분께 경기도 평택 SPL 공장에서 일하던 A(23)씨가 빵 소스 배합 작업 중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그룹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그룹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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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영인, #SPC, #SPL, #사망, #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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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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