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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에서는 홍성한우와 함께 전국 제일의 축산군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홍성 한돈으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로데오 체험,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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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축산 단지인 홍성에서 한우축제가 열린다. 홍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2022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열린다.

홍성은 군 단위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돼지 등 가축 사육두수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홍성한우는 육질이 뛰어나며 전국에 유통되며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처음 개최 예정이었으나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지금까지 열리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4년만에 처음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에서는 70m에 달하는 바비큐 그릴에서 한우와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아니라 바비큐 로드와 홍성 농특산품으로 만든 꼬치, 한우 케밥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유혹한다.

이외에도 직화, 훈제, 에코그릴, 1781 조선 난로회(조선시대 바비큐) 등 다채로운 바비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테마존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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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의 품격! 그 시작은 홍성한우!"라는 주제로 이틀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 특징은 70m에 달하는 바비큐 그릴에서 직접 홍성한우와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점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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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대 축산 단지인 홍성에서 한우축제가 열린다. 홍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2022 홍성한우 바비큐 페스티벌"이 다음 달 5일부터 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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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 제일의 축산군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홍성 한돈으로 소시지 만들기 체험, 로데오 체험,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 홍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주무대에서는 인디밴드와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홍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14일 기자와 통화에서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판매 위주의 한우 축제와 차별화된 바비큐 콘텐츠를 접목한 것"이라면서 "3년 만에 열리는 홍성사랑국화축제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풍성한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