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홍성역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성역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쪽 하행선 홍성휴게소부터 광천 나들목까지 구간은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쪽 하행선 홍성휴게소부터 광천 나들목까지 구간은 귀성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 고속도로 CCTV 갈무리

관련사진보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는 홍성역 앞에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평안한 추석을 보내세요'라는 펼침막을 설치해 주의를 당부했다.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는 홍성역 앞에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평안한 추석을 보내세요"라는 펼침막을 설치해 주의를 당부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한 귀성객이 선물을 들고 고향으로 떠나기 위해 홍성역을 찾고 있다.
 한 귀성객이 선물을 들고 고향으로 떠나기 위해 홍성역을 찾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9일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은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맞는 대면 명절로, 지난 명절보다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고 있다.

연휴 첫날인 9일 오전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쪽 하행선 홍성휴게소부터 광천 나들목까지 구간은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추석 명절과 올 설날에 비해 고향을 찾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정체는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명절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은 오늘 오전, 귀경길은 10일과 11일 오후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날 오전 11시 기준 광천 나들목을 지나 대천, 서천 방향으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홍성 시내 도로도 차들로 붐비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홍성전통시장 주변에는 제수용품을 준비하기 위해 찾은 군민들로 붐볐다.
 홍성 시내 도로도 차들로 붐비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홍성전통시장 주변에는 제수용품을 준비하기 위해 찾은 군민들로 붐볐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홍성역에도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성역에도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홍성버스터미널과 홍성역에도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성버스터미널과 홍성역에도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신영근

관련사진보기


또한, 홍성버스터미널과 홍성역에도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서일까, 귀성객들은 마중 나온 가족들을 만나며 웃음 한가득이다.

특히, 올 설까지 홍성역에 설치됐던 발열 체크 부스는 이번 추석에는 설치되지 않았다. 다만,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는 홍성역 앞에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평안한 추석을 보내세요'라는 펼침막을 설치해 주의를 당부했다.

홍성 시내 도로도 차들로 붐비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홍성전통시장 주변에는 제수용품을 준비하기 위해 찾은 군민들로 붐볐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전 11시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 8시간 30분, 대전 4시간 20분, 목포 7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태그:#홍성군, #추석명절분위기, #홍성역홍성터미널, #서해안고속도로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