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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구례군 지리산 노고단에 오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초록빛으로 물든 노고단 탐방로를 걷다 보면 저절로 몸과 마음이 치유됩니다.
 
초록빛 신록으로 물든 노고단 탐방로
 초록빛 신록으로 물든 노고단 탐방로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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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정상 부근을 탐방하는 탐방객들
 노고단 정상 부근을 탐방하는 탐방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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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로 주변에는 토양의 성질에 따라 색이 변하는 산수국, 노루의 오줌 냄새가 난다는 노루오줌꽃, 동자승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주황색의 동자꽃, 지리산에만 자생하는 지리터리풀, 비녀를 닮은 일월비비추, 노란색 원추리꽃 등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 찾아온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초록빛 물결 속에서 다양한 색의 야생화를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산수국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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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터리풀
 지리터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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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리꽃
 원추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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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비비추
 일월비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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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구례, #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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