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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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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는 아이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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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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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수영장이 북적였다. 제헌절이자 7월 세 번째 주말인 17일 홍성군 홍북과 구항에 있는 물놀이장에는 오전부터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이날 오후 1시 홍성 지역 기온은 전날보다 1도 높은 30도, 습도 60%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자가 찾은 이날, 대부분 가족 단위로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을 찾았다. 특히, 2분 만에 한 번씩 쏟아지는 물폭탄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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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항면에 있는 왕대골 수영장에도 무더위를 피해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가운데, 입구에는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줄지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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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항면에 있는 왕대골 수영장에도 무더위를 피해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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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리천공원에 그늘진 곳에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하고 있는 가운데,오후 1시 홍성지역 기온은 전날보다 1도 높은 30도, 습도 60%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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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신리천공원에는 시민들이 그늘진 곳에 텐트를 치고 더위를 피하기도 했으며, 아빠와 함께 목말을 타며 주말을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홍성군이 운영하는 내포신도시 물놀이장은 신리천공원에 마련됐으며, 지난 1일 개장해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매주 화요일 휴장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운영한다.
또한, 구항면에 있는 왕대골 수영장에도 무더위를 피해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오전부터 수영장 앞 주차장에는 이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북적였다. 또한, 입구에는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줄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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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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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리천 공원에는 아빠와 함께 목말을 타며 주말을 즐기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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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봉산 근처 캠핑장에도 많은 이들이 차박을 즐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을 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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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용봉산 근처 캠핑장에도 많은 이들이 차박을 즐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름을 나고 있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기상정보를 통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권과 경상권은 33도, 그 밖의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덥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면서, 수분, 염분 충분히 섭취,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