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박 도지사는 5일 오전 김해지역 건설현장을 찾아 재해예방 안전 점검을 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를 살폈다.
박 도지사는 먼저 김해 한림~생림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건설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재해 점검하고 당부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김해시 한림면 장방리 소재 신봉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도지사는 무더위 쉼터 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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