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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란 예비후보는 이풍세 예비후보가 29.23%, 조성미 예비후보가 28.25%, 황영란 예비후보가 39.34%를 획득해 본선에 오르게됐다.
 황영란 예비후보는 이풍세 예비후보가 29.23%, 조성미 예비후보가 28.25%, 황영란 예비후보가 39.34%를 획득해 본선에 오르게됐다.
ⓒ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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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광역의원 선거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홍성지역 도의원 제1선거구 본선에 오를 후보로 황영란 현 충남도의원이 확정됐다.

이번 경선은 4월 29일~30일 2일간 18개 광역의원 선거구에 대해 당원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경선 결과, 이풍세 예비후보가 29.23%, 조성미 예비후보가 28.25%, 황영란 예비후보가 39.34%를 획득해 본선에 오르게 됐다.

황 예비후보는 "(경선을 치르면서)함께 한다는 것이 그리고 같은 꿈을 꾼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함께 뛰었던 두분 후보님께 미안함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본선에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제11대 충남도의회에 입성했다. 황 예비후보는 ▲ 민선5기 도지사 사회복지분야 인수위원 ▲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 ▲ 충청남도인권위원 ▲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위원 ▲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충남포럼대표 ▲ 충남중증쟁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을 역임했다.

지난 3월 출마선언에서 황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서 홍성을 위한 5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주요공약은 ▲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활성화 ▲ 문화와 여가생활을 위한 환경 개선 ▲ 내포지역 교통체계 개선 ▲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노인대학과 지역 아동의 돌봄공백 최소화와 학부모의 일과 가정양립을 위해 아동돌봄센터 추가설치 ▲ 먹거리종합지원센터 조성 위한 리모델링과 학교급식지원센터 이전, 농어민 수당 확대 및 국가정책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진 지원 등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태그:#홍성,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의원, #황영란,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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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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