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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하루 동안 68명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24일 104명에 비해 하루 사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확산세는 여전하다.

25일 오후 5시부터 26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2명(경남 9638~9639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창원 1명과 거제 1명이고,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명과 ▲조사중 1명이다.

이로써 8월 누적 확진자는 2395명(지역 2348, 해외 47)으로 늘어났고, 월별 최다를 보이고 있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1012명, 퇴원 8597명, 사망 27명으로, 누적 9636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6459명이다.

백신 예방접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5일 오후 6시 기준 경남지역 예방접종 추진실적을 보면, 접종대상자 214만 4080명, 접종예약자 191만 9135명, 누적접종자 175만 5964명이다.

접종률은 대상자 기준 81.9%, 예약자 기준 91.5%이고, 전체 인구 대비 52.9%다.

경남은 창원, 김해가 오는 2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이고 나머지 지역은 3단계다.

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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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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