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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에 들어설 ‘미래교육종합전시관’의 설계공모 당선작.
 경남 의령에 들어설 ‘미래교육종합전시관’의 설계공모 당선작.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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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에 들어설 '미래교육종합전시관(테마파크)'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가려졌다.

경남도교육청은 11일 설계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당선작은 '교육의 내일', '미래교육의 확장', '교육가족의 생각'을 담는 그릇을 형상화한 설계다.

이곳에는 '창의융합 놀이터'와 '미래학교 전시체험관', '첨단생활체험관', '산학협력터', '미래교실 매움터', '창의융합공작소' 등이 들어간다.

또 이곳에는 강연장과 세미나실, 연수실이 들어서 다양한 연수와 설명회 등을 열 수 있게 된다.

경남도교육청은 "미래교육종합전시관은 무엇보다 학교 공간혁신에 적용되는 다양한 공간 구성 공법이 공간의 특성에 맞게 적용될 예정"이라며 "건물과 공간 자체가 학생의 배움을 만드는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미래교육종합전시관은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에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이 전시관은 2021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2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경남 의령에 들어설 ‘미래교육종합전시관’의 설계공모 당선작.
 경남 의령에 들어설 ‘미래교육종합전시관’의 설계공모 당선작.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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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종합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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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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