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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5월 1일 창원시청 현관 앞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5월 1일 창원시청 현관 앞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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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일 허성무 시장과 공무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응원과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 치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 내 전파를 막아낸 시민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허 시장은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살리기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에서는 총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그중 23명이 퇴원하고 현재 8명이 치료 중이며, 4월 21일 이후 10일째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5월 1일 창원시청 현관 앞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5월 1일 창원시청 현관 앞에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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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덕분에, #허성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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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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