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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 방문.
 조규일 진주시장,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 방문.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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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둘러보면서 "남부권 물류 중심지로서 진주시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조규일 시장은 24일 진주시 가호동 일원에 조성 중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코로나19 예방대책과 안전사고 대책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화물차 불법 주․정차 방지와 물류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국․도비 284억원 등 총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하여 주차장 449면과 관리동, 정비고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주시는 2011년에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용역을 수립하여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10월에 1단계 공사를 준공하여 주차면수 145면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고속도로와 국도의 접근성이 뛰어나 화물차 종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2단계 공사는 304면의 주차장과 관리동 등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정률 65%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올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시민과 화물차 종사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남부권 물류 중심지로서 진주시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조 시장은 "진주의 관문인 진주IC와 역세권의 진입로에 위치해 있는 만큼, 조경 등 경관에 대한 부분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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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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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조규일 시장,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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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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