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정부는 1일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서울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전보ㆍ내정된 이용표 부산지방청장.
  정부는 1일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서울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전보ㆍ내정된 이용표 부산지방청장.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정부는 1일 이용표 부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을 서울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전보·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준섭 경찰청 보안국장은 경찰대학장으로,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은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배용주 경찰청 수사국장은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각각 승진과 함께 내정됐다.

임호선 경찰청 차장과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유임됐다.

경찰청장(치안총감)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경찰 조직 내 6명으로, 차기 경찰청장의 잠재적 후보군이다.

정부는 이날 치안감 승진 및 치안감 직위 직무대리 인사도 함께 냈다.

본청에서는 김남현 자치경찰추진단장과 이규문 수사기획관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이문수 보안부장, 이명교 수사부장, 진교훈 정보관리부장, 진정무 교통지도부장, 이영상 생활안전부장이 치안감으로 올라섰다.

김교태 경찰청 정보심의관, 임용환 서울청 경무부장, 남구준 국정기획상황실 경무관은 각각 치안감 직위 직무대리가 됐다.

kih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연합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