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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감독의 신작, 위기에 봉착하다
혼돈 속 돌아온 뉴진스, 완성도 높였지만 공허함도 크다
"집에 가자, 집에 가자" 요양원 나온 어머니가 제일 먼저 한 일
[고양이 영화제]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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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아 안녕! 2018 고양이 영화제 ⓒ 임지윤 ⓒ 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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