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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8월 6일 오후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남긴 방명록이다.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한진중공업에 다녀왔습니다. 늘 약자 편에 서신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신을 잇겠습니다."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6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남긴 방명록이다.
정 대표는 새롭게 출범한 민주평화당 지도부와 함께 이날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을 찾았다. 정 대표는 2011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노동시민단체들이 벌인 '희망버스' 참가를 떠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