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인천시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인천시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 인천시

관련사진보기


인천시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전성수 인천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장우삼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 등 지역사회 및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등 14개 보훈단체와 학생대표 및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호국보훈의 뜻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전성수 인천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예순 세 번째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올린다"며 "선열들의 유업을 우리의 힘으로 완성할 것을 다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 혼을 되새겨 새로운 국가 발전을 향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는 박남춘·유정복·문병호·김응호 등 인천시장 후보들을 비롯해 6·13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 상당수가 참석하기도 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http://www.ingnews.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현충일, #호국보훈, #인천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