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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개장되었다. 여의도 한강공원을 기준으로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사기 위해서 약 30~40분이 소요되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장 첫 날 공원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밤도깨비 야시장의 인기를 알 수 있었다.

푸드트럭 메뉴는 핫도그와 햄버거, 소시지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김치볶음밥, 꼬치, 새우요리 등 다양한 음식과 길거리 음식으로는 생소한 메뉴도 많았다. 이런 골라먹는 즐거움이 방문객들을 야시장에 오게 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여의도 한강 공원이지만 자전거를 타기 위해, 산책을 하기 위해서가 아닌 야시장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간다면 똑같은 공원의 느낌과는 다른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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