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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설날 연휴를 맞아 서산을 찾아 서산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만났다.

이날 오후 서산 해미 전통시장을 거쳐 서산에 도착한 박 예비후보는 서산버스터미널에서 새해인사와 함께 명함을 돌리며 자신을 알렸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도보로 서산 동부전통시장까지 이동하며 설을 보내기 위해 나온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문재인 정부의 첫 청와대 대변인이었음을 알리며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서민의 정당 민주당을 지지해줘야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진다"라면서 "서민을 위해 진실되게 노력하겠다. 문재인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이번 충남도지사 출마에 대한 생각을 묻는 필자의 질문에 "잘 파악된 도정과 잘 알고 있는 국정의 연결을 통해서 지방정부의 권한과 재정 한계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정의 과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하면서 "그것이 박수현이 도전하는 이유이며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설날은 누구나 행복하고 따뜻했으면 좋겠다"면서 "누구나 포근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고, 충남도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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