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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과 함께 문화올림픽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2018 한지축제 - winter'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개막했다.

원주 대표축제인 한지축제의 겨울버전인 '2018 한지축제 - winter'는 오는 28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지난 2월 10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지축제-winter 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10일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지축제-winter 개막식을 개최했다
ⓒ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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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강원 원주시을), 박호빈 원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18 한지축제-winter'는 각종 전시, 체험, 공연과 아티스트 워크숍이 진행된다.

원주 한지축제-winter에 전시 중인 한지조형등 향연
 원주 한지축제-winter에 전시 중인 한지조형등 향연
ⓒ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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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지 작가 3인(함섭, 한기주, 정경연)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강원도의 재발견'을 메인으로 한지조형등 전시인 '빛과 한지' '평창동계올림픽X닥종이 인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2018 한지축제-winter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지 작가 3인의 작품이 강원도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2018 한지축제-winter에서 강원도를 대표하는 한지 작가 3인의 작품이 강원도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전시된다.
ⓒ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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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팝업 놀이터' 등 아티스트 워크숍,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만들기' 등의 체험전도 마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의 대표축제인 한지문화제를 평창문화올림픽 행사로 세계인에게 선보일 수 있음에 자랑스럽다"라면서 "올림픽 기간 원주와 강원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드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태그:#원주시, #한지축제, #원주한지축제, #문화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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