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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당원들은 9일 오전 경남도당 안팎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에 반대하며 집회와 농성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당원들은 9일 오전 경남도당 안팎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에 반대하며 집회와 농성을 벌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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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61) 경남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이 보류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9일 오전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권 시장의 입당 심사를 보류하기로 했다.

경남도당은 오는 15일 다시 회의를 열어 권 시장의 입당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남도당 관계자는 "15일 청문 절차를 거쳐 다시 심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민호 시장은 지난해 4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했고 그동안 무소속으로 있다가 지난 3일 민주당 경남도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권 시장이 입당원서를 내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당원자격심사위원회 회의가 열리기 전부터 경남도당 안팎에서 집회와 농성을 벌였다.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하루 전날인 8일 오후에도 경남도당 앞에서 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당원들은 9일 오전 경남도당 안팎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에 반대하며 집회와 농성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당원들은 9일 오전 경남도당 안팎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에 반대하며 집회와 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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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당원들은 9일 오전 경남도당 안팎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에 반대하며 집회와 농성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당원들은 9일 오전 경남도당 안팎에서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에 반대하며 집회와 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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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더불어민주당, #권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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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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