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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
 5일 저녁 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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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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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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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
 5일 저녁 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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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5일 저녁 창원풀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남축구인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2017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경남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최진덕 경남도의회 부의장, 권민호 거제시장과 18개 시군 축구협회장, 경남축구협회 임원, 원로 축구인과 축구관계자, 학교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덕인 통영시 축구협회장, 박규근 거창군 축구협회장, 이기영 경남축구협회 이사가 대한축구협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은 윤영일 양산시 축구협회장, 양부용 경남축구협회 부회장이 받았다.

또한 최우수 지도자상은 장승포초등학교 전영진 감독, 남강초등학교 채주봉 감독, 거제동부중학교 이상수 감독, 양산중학교 최건택 감독, 찰성고등학교 박경규 감독, 창원시추구단 최영근 감독이 차지했다.

최우수 심판상은 송종표, 강승희 심판이 받았고 김재문 심판은 은퇴패를 수상했다. 경남축구협회장이 자비 1억 원을 내 설립한 '매산축구장학회' 장학금도 각 학교 40여 명에게 5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전달하였으며, 총 54개 학교에 축구공 5개씩 총 270개를 지급하였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경남 축구발전을 위해 경남축구인의 밤 및 시상식 행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축구가족 여러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내년에도 경남축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태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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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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