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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텃밭입니다.

고추가 열렸습니다.
페트병을 잘라 만든 상추 화분도 잘 자라주고
방울 토마토도 열렸습니다.
규모를 늘여야 할 듯 합니다.

우리집은 에어컨이 없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거치대에 마련한 우리집 텃밭입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딸과 아들이 아직까지는 관심을 가집니다.
고추 다섯포기, 방울토마토 세포기, 그리고 상추가 전부입니다.
그래도 열매를 맺고 커 가는 걸 보며 가족 모두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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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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