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입을 열었다. 대선 유세 기간 동안 광주를 처음 방문한 홍 후보는 "광주가 야권의 심장이고 자유한국당의 불모지인 줄 알고 있다"며 광주에서 지낸 1년 6개월간의 검사 시절이야기를 꺼내며 연설을 시작했다.
백여 명 남짓 모인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홍 후보는 유세차에 오른 지 15분 만에 다음 일정을 이유로 광주를 떠났다. 홍 후보는 지난 4월 29일 부산 유세에서 "부산은 두번 정도 더 올 예정이다"며 "표가 나오지 않는 곳은 가지 않는다"고 발언했었다.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 이희훈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 이희훈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 이희훈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 이희훈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 이희훈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 이희훈
▲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기 위해 유세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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