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직장인 시청에 오가기 위해서는 날마다 H-1 고속도로 위로 와드애비뉴 고가차도를 따라 걷는 일이 일과 중 일부입니다.
동이 트고 나서 얼마 안 지나 새 아침 해를 등지고 출근하는 일은 저에게 하루 중 제일 즐겁고 보람찬 시간입니다.
고가도로 위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고 아침 출근 러시아워의 차량 흐름을 바라보노라면 오늘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각오를 다시금 하게 됩니다.
(호놀룰루 H-1 후리웨이 하와이주립대 마노아캠퍼스와 와이키키 방면 아침 출근러시아워 교통상황 H-1 Freeway morning traffic to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and Waikiki Beach in Honolulu. Photo by Paul Lee)
호놀룰루=이풍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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