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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마천면 촉동마을 김판열씨의 고로쇠 수액 채취.
 경남 함양 마천면 촉동마을 김판열씨의 고로쇠 수액 채취.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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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촉동마을 김판열씨가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 이라고 해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며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그:#고로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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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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