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 관련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명 국민들의 촛불집회가 열렸던 지난해 11월 12일 오후 청와대 행정동 사무실 곳곳에 불이 켜져 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 관련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명 국민들의 촛불집회가 열렸던 지난해 11월 12일 오후 청와대 행정동 사무실 곳곳에 불이 켜져 있다.
ⓒ 권우성

관련사진보기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청와대는 촛불집회가 진행됐을 때 청와대에서 음악회가 열렸다는 한 종편 출연자의 주장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터무니없는 의혹 제기"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전날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에서 "촛불집회 3, 4차 때쯤 같은 시간대에 잡힌 음악회에 참여한 사람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면서 박 대통령이 촛불집회 때 음악회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청와대, #음악회, #촛불, #광화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