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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6'

2016년의 마지막 목요일인 29일, 충남 홍성에서는 140회차 세월호 희생자 촛불 문화제가 진행됐다.

홍성 촛불은 지난 11월 17일부터 '박근혜 퇴진' 촛불을 동시에 밝혀왔다.

이날 문화제에는 구기자와 계피가 들어간 생강차, 그리고 홍합탕이 등장했다. 홍성촛불들은 함께 차를 마시고, 홍합탕을 조금씩 나눠 먹으며 서로를 격려 했다.

홍성 세월호 촛불들이 노상에서 송년회를 한 것이다.

'송박영신'. 이날 문화제에서 수시로 회자됐던 말이다. 홍성세월호촛불들은 이날 '박근혜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 하자'고 다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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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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