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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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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수업시간, 조 이름은 "하야해조!"

현 시국에 대한 학생들이 풍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의 모 여고에서는 수업시간에도 시국 풍자물이 등장했다.

이 학교의 분임토의를 위한 조편성 과정에서 한 분임조 이름이 '하... 야... 이럴려고 입시했나 자괴감이 들조'다. 줄여서 "하야해조!"란다. 수업시간 내내 조이름을 부를 때마다 "하야해!"를 자연스럽게 외쳤다고 한다.

다그닥거리는 말 그림도 들어 있다. 조장 이름은 '(길)라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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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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