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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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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갤럭시노트7 미디어데이 현장. 체험존에서 보지 못한 몇 장면입니다.

사진1: 거치대를 겸한 무선충전기. 바닥에 눕히기만 했던 스마트폰을 이제 세울 수 있게 됐네요.

사진2: 번역 기능. 외국어 단어에 S펜을 가까이 가져가면 사전처럼 해석이 떠요. 영어뿐 아니라 독일어 스페인어 등 다른 언어도 가능.

사진3: 그림판 유화물감 모드. 물감처럼 색이 섞입니다. 조만간 진짜 화가 작품이 나올 듯.

사진4: 이어폰처럼 귀에 꽂는 웨어러블 기어 아이콘. 선이 없어 좋긴 한데 분실 조심.

사진5: 스포츠밴드 기어핏2. 초기 노트7 구매자용 미끼 상품으로 전락했네요. 공짜 마다할 이유는 없지만 대신 출고가를 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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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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