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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푸르른 '청춘' 의 일당은 얼마쯤 되려나.
▲ (사짜성어) 청춘일당 눈부시게 푸르른 '청춘' 의 일당은 얼마쯤 되려나.
ⓒ 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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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지급을 두고, '도덕적 해이'를 말하는 정부가 있다. 'Hey~ 정부, 안녕하신가?' 그리고 이어진 직권취소. 쉽게 말해, '시키지 않은 짓'은 하지 말라는 얘기다. 눈부시게 푸르른 '청춘'이 시커먼 '정치'에 둘러싸여 빛을 잃어가는 꼴이다. 자네들은 젊고 건강하니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해서 훌륭한 대한민국의 역군이 되라는 이 나라 '어른' 들의 말씀이 참 아니꼽다.


태그:#청년수당, #청춘일당, #사짜성어, #서울시 , #도덕적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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