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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의 이정일 변호사가 4일 오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앞에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기해산 반대와 활동기간 보장을 요구하며 1일 릴레이 단식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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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4일 오전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앞에서 열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1일 릴레이 단식 시위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석태 세월호특별조사위원장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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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아래 민변) 은 4일 오전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일방적인 조기해산에 반대하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활동기간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릴레이 단식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변은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된 날부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는 정부의 주장은 법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보기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주장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강제로 해산시키고, 참사의 진실을 감추겠다는 분명한 목적 없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대판 '사사오입' 주장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국가의 의무로 정하고 있다"며 "정부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강제해산 조치는 이러한 헌법에 따른 정부의 의무를 포기한 위헌적 조치이며, 대한민국 헌법에 조종(弔鐘)을 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변은 7월 4일부터 제68주년 제헌절인 7월 17일까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앞에서 릴레이 단식 시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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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4일 오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기해산 반대와 활동기간 보장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7월17일까지 1일 릴레이 단식 시위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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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4일 오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기해산 반대와 활동기간 보장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7월17일까지 1일 릴레이 단식 시위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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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4일 오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기해산 반대와 활동기간 보장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7월17일까지 1일 릴레이 단식 시위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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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4일 오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기해산 반대와 활동기간 보장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7월17일까지 1일 릴레이 단식 시위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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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의 이정일 변호사가 4일 오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사무실앞에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조기해산 반대와 활동기간 보장을 요구하며 1일 릴레이 단식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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