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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야당 의원들의 질타에 곤혹스러운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 유성호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세월호 참사 직후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김시곤 전 KBS보도국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에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비서실장은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과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문에 "홍보수석으로서 통상적인 업무 협조 요청을 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태그:#이원종, #이정현, #김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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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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